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야간뇨 관련 임상 근거 공유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 논의
2026. 3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소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중심으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과 관련 임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루패스는 전립선을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동반되는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알파차단제다. 전립선 및 방광경부에 밀집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트루패스의 방광출구폐색(BOO) 개선 효과와 야간뇨 증상 개선 가능성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진 교수가 ‘실로도신의 신속한 효과 발현과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트루패스의 빠른 효과 발현 특성과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고 교수는 “트루패스는 투여 후 단시간에 최대 요속 개선이 확인된 약제로 최근 증가하는 전립선 최소침습치료 전후 배뇨장애 조절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라며 “기존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서 약제 전환 전략의 하나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비뇨의학과 양희조 교수는 ‘실로도신의 야간뇨 및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주제로 야간뇨, 수면장애 개선 측면에서의 임상적 의미에 대해 다뤘다.
양 교수는 “야간뇨는 수면의 질 저하뿐 아니라 고령 환자에서 야간 이동 중 낙상 위험과도 연결되는 만큼 증상과 동반질환을 함께 고려한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며 “트루패스는 12주 임상에서 야간뇨 횟수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일부 연구에서는 위약 대비 야간뇨 관련 증상 점수 개선도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트루패스의 비뇨의학과 영역 내 추가 활용 가능성도 소개됐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는 ‘실로도신의 비뇨의학과 영역 내 추가 활용 가능성’ 주제 발표에서 “트루패스는 높은 α1A 수용체 선택성을 바탕으로 하부요로 평활근 이완을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며 “요관 결석 배출 촉진, 요관 스텐트 삽입 후 불편감 완화, 급성 요폐와 만성골반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트루패스가 그동안 심혈관 안전성 측면에서 주목을 받아왔다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와 야간뇨 증상 개선 등 효능성을 재조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진료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학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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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소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활용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과 관련 임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